약간은 생소하게 들리는 호로파,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 호로파는 특정 질병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당뇨이다.
호로파는 중동, 인도, 이집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요리의 조미료로 자주 사용된다. 그 외에 차, 보충제, 비누, 샴푸, 로션과 같은 스킨케어 제품 등 여러 가지로 가공이 된다.
당뇨병 치료를 위한 호로파?
호로파 씨앗은 갈색으로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약초로 가공된다. 이는 탄수화물, 섬유질, 단백질, 지방 및 철,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같은 영양 성분에서 비롯된다.
호로파 효능은?
호로파 씨앗은 오랫동안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신체에서 탄수화물과 설탕의 흡수를 늦출 수 있는 섬유질 및 기타 화합물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호로파 씨앗과 혼합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혈당 수치를 낮추고 조절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호로파가 당뇨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것이다.
호로파 가루를 이용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예방하고,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호로파 효능중 신체의 당 대사를 개선하고 생산되는 인슐린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능도 가졌다고 한다. 호로파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 외에도 고콜레스테롤, 위궤양, 변비, 통풍, 관절염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로파의 항산화 성분은 조직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와 인후통을 치료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화합물도 들어 있다. 호로파는 또한 모유 생산을 증가시키는 허브 보충제로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호로파 효능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어 효능과 섭취의 안전을 위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호로파 부작용
호로파는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보충제로 섭취되는 호로파는 헛배부름, 복통 및 설사 의 형태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임산부가 섭취했을 경우 자궁 수축을 유발 할 수 있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만약 호로파 효능 중 모유 생산의 부분 때문에 섭취를 해야 한다면 의사의 상담을 한 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간 질환자 및 신장 질환자와 같은 특정 건강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약물 상호 작용을 피하기 위해 호로파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 호로파 효능과 호로파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당뇨병을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호로파에 의존해서는 안돼 아직 논쟁이 많으므로 정확하게 따져 봐야 한다. 야채와 과일 등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적절한 병원 진찰을 통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