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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의 웹사이트에서 유니폼 판매

by 세오민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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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계약이 발표된 날, 150,000개의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은 파리 생제르맹의 웹사이트에서 판매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7분 안에 사라졌다. PSG는 네이마르가 약 4년 전에 계약했을 때 그런적이 있지만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 메시의 등장을 흥분하는것에 놀랄만하다고 한다.

하지만 메시에게는 정말 새로운 경험이다. 메시는 13살의 소년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현재 34세인 그와 가족은 6번째 발롱도르를 얻기 위해 방문했던 2019년 12월에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도시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있다.

올해 8월에 메시가 프랑스에 상륙한 순간부터, PSG의 모든 사람들은 그가 환영 받는다고 느끼도록 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 에레라의 집에서 그룹 모임이 조직되었는데, 안데르 에레라는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바비큐 파티를 열었고, 메시는 그가 도착한 날부터 탈의실에서 뒷짐을 지고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메시와 스페인에서 여러 차례 맞붙었던 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도 그를 환영하였다. 이적하기 전에 앙헬 디 마리아, 네이마르,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가능성에 대해서 이미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네이마르는 심지어 메시가 거절한 등번호 10번을 그에게 제안하기까지 했는데, 대신에 그가 바르카 시니어 데뷔를 했을 때 입었던 등번호 30번을 선택했다. 그리고 메시는 완벽한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킬리안 음바페와 행운의 조커 마르코 베라티의 환대에도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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