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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털비름 형태
가는털비름 초장
▶ 60~200㎝.
가는털비름 줄기
▶ 곧게 자라고 위쪽에서 분지(分枝)하며 세로로 골이 파이면서 모서리가 생기며 어릴때는 연한 털이 있다.
가는털비름 잎
▶ 호생(互生)하고 잎자루는 길이 3~7㎝, 잎새는 능상난형(菱狀卵形)으로 길이 5~12㎝, 폭 3~6㎝, 끝이 예두(銳頭), 기부는 예저(銳底)이며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의 맥 위에 성긴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으며 주름이 진다. 잎새의 중앙맥(中央脈)이 잎끝에서 1.5㎜정도 가시 모양으로 돌출된다.
가는털비름 꽃
▶ 수상화서(穗狀花序)가 모여서 전체 모습은 원추화서(圓錐花序)를 이룬다. 화수(花穗)는 초록색, 원주상(圓柱狀)으로 폭 5~7㎜, 줄기 끝에 있는 것은 길게 자라며 끝이 휘거나 늘어지기도 하고 옆의 것은 곧게 또는 비스듬히 다수의 짧은 화수를 만든다.
자웅이화(雌雄異花)이며 포엽(苞葉)은 중앙맥(中央脈)이 진한 초록색으로 길이 2~4㎜, 화피편(花被片)은 5개, 길이 1.5~2㎜, 끝이 뾰족하다.
가는털비름 종자
▶ 열매는 화피편보다 조금 길며 익으면 가로로 잘라진다. 씨는 흑색, 지름 1㎜, 광택이 있다.
가는털비름 근계
▶ 직근 형성
일년생의 초본식물로 밭에 서식하며 전국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꽃은 7~10월에 피며 종자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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