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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등학교 내에 코로나 발병으로 학교에 갇히다

by 세오민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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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직원이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학생들이 몇 시간 동안 학교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은 코로나 제로로 만들기 위해 정책을 유지했지만 한계는 있는 듯하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7세에서 12세인데 학생들이 집에 오지 않아 부모들은 학교 앞에서 대기 하도록 하였으며. 밤 11시 30분경 아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몇 명의 아이들은 격리를 시켜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학생들 부모에게 옷을 싸오도록 요청했으며, 다음날 학교에서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정확히 몇명인지는 알 수 없지만 뉴스에서는 35명이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교사, 학생, 교직원 등 학교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했다고 한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중국의 코로나 제로 계획을 위협

최초 코로나는 중국에서 확대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는 엄격한 정책을 통해서 코로나 제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주변국들도 위드 코로나를 선포하고, 조류독감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쪽으로 선택하고 있는데 대조적인 모습인 듯하다. 

중국이 이렇게 하는데에는 내년 2월에 있을 동계올림픽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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