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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연락이 끊겼던 지인, 위드코로나로 다시 연락을 해야할까

by 세오민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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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우리는 밖을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극도로 제한해 왔다. 그리고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코로나 이전에 관계를 갖고 있던 사람들과의 재회가 필요 할까라는 의문이든다.

친구와 포옹하는사진
친구와 포옹하는 사진

많이 어색해 진다.


코로나로 인해 약 2년 가까이 연락을 하지 않은 지인이 꽤 많을듯 하다. 하지만 이제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다시금 사람들간의 만남이 자유로워 질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전에 깊은 관계의 지인들이 아닌 일반적인 지인들이 어떻게 해야할까?

다시 연락하고, 만나서 살아 있음을 알려야 하는지 아니면 그대로 흘러보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2년이 지난후 지금에와서 만나면 약간은 어색한 기운이 돌지도 모른다.

상대는 어떨까?


당연히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전문가등레의하면 지인이라는 것 그리고 친구라는것은 당연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관계가 소원해 지기 마련이다.

우리가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지나면서 모든사람과 친하고 모든 사람과 만나는것은 아니다. 고등학교 대학교때 아무리 친하고 죽고 못살정도의 친구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일이 바빠지며,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취직을하고, 결혼을할때까지는 잘 유지 될지 모르지만, 이후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게 되면서 부터 멀어지게 된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면 자연스러운 추억으로만 간직하게 된다.

코로나 이후의 인간관계


이제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조금은 자유로워 질 수 있다. 하지만 기존에 연락 못했던 모든사람과 만나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면 모를까. 굳이 직접적으로 연락할 필요가 있을까한다. 지금 주변에 있는 지인과 함께 하며 또다른 사람들, 자신과 처지가 유사한 사람들과의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게 좋은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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