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차용증 쓰는 방법과 양식 무료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쉽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쓰려면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하는 금전 차용증 쓰는 방법과 차용증 양식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전 차용증이라고 하는 것은 돈을 빌려주거나 빌렸을 때 작성하여 서로의 금전 거래를 증빙하기 위한 문서로 사용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개인과 개인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필요에 따라서 회사대 회사, 회사대 개인의 관계에서도 금전 차용증을 쓰기도 합니다.

금전 차용증 작성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알아야 할 부분은 차용증 자체만은 법적 효력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법적효력을 위해서는 공증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것은 글 말미에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금전 차용증 필수 요소, 작성방법 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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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전 차용증에 필요한 필수 요소

기본적으로 차용증이라는 것은 채무자와 채권자 사이에 작성을 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척, 지인, 친구, 부모자식 간이라도 빌려주고 빌려 받은 부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작성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거래 금액과 시기를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빌려간 돈을 재시간에 정화하게 갚는 다면 크게 문제 되지 않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에 정확한 거래 금액과 시기를 문서를 통해 작성해 둔다면 소송을 진행하더라도 정확하게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변제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변재 기한이나 이자율등을 포함하여, 실제 갚는 시기, 그 기간의 이자, 그리고 못 갚았을 경우에 그 변제기간 이후의 이자등을 별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전 차용증 쓰는 방법

차용증 작성의 주된 목적은 거래를 입증하고, 그 거래의 정확한 내용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의 인적사항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자세하게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문제가 생겼을 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함이므로 실명, 실제 주소지, 필요에 따라서는 등본을 첨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무이자로 빌리는 경우에는 명확하게 표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자를 받게 된다면 그 이자가 정확하게 어떻게 계산이 되는 것인지, 몇 % 인지를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몇 % 인지를 작성하지 않는다면 법정 이율이 연 5%로 통상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최대로 따져 보면 연 24% 정도까지 될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약 부분도 금전 차용증 쓰는 방법 중에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만약 정해진 기간에 변제를 하지 못했다면 위약금 혹은 더 많은 요율의 이자를 부과하는 등의 내용을 함께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금전 차용증 양식 무료 공유

작성을 하려 하시면 기본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어떻게 시작해야지?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금전 차용증 무료 양식을 함께 공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분들이라면 제가 일전에 올려둔 포스팅 링크를 올려 두니 이동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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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전 차용증 법적 효력은?

글 서두에 언급했듯 차용증 자체는 법적 효력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쉽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용증을 작성을 했다고 하여도 돈을 갚지 않았을 때 강제적으로 집행할 수 권한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송을 통해서 승소를 받은 뒤 강제집행등을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송이라는 것은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비용도 소요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며, 소송 시에 실제 돈을 빌릴 때 작성한 금전 차용증이 참고 자료로 사용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소송을 하지 않고 강제 집행을 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좀 더 탄탄하게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공증"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금전 차용증을 공증받는다?

차용증을 공증을 받았다면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공증은 채무자가 필적, 인감 등 여러 가지 위조를 주장할 수 없는 것인데, 만약 돈을 갚지 않게 된다면 바로 간제 집행 권한이 생겨 재산을 압류하여 빌려준 돈을 회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공증은 나라에서 공증인가를 받은 공증 사무소를 통해서 가능한데, 길 가다 보면 가끔 공증인사무소라는 간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채권자와 채무자가 방문해서 작성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증 비용은 얼마가 될까요? 이 부분이 많이 고민이 되실 텐데요, 이것은 금액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변 공증 사무소에 전화하셔서 확인해 보시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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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돈을 빌려줄 때 대부분 이렇게 공증을 진행하게 되지만 개인 간의 거래 특히 부모형제, 부모자식, 친구 들과 거래할 때는 금전 차용증마저도 빼놓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재산을 빌려줄 때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므로, 친하고 안 친하고를 떠나서 작성해 두고, 필요에 따라서 공증까지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